영화

2019 대한독립영화제: 벌새 [House of Hummingbird]

일시
토요일, 02. 11월 2019 / 19:45
장소

바빌론 극장
Rosa-Luxemburg-Str. 30
10178 Berlin

입장료
(현장/온라인 구매)
House of Hummingbird [Beol-sae]

감독: 김보라 출연: 박지후, 김새벽 장르: 드라마 시간: 138/ 영문자막 / 개봉: 2019

1994, 방황하는 중학생 은희가 한문 선생 영지와 교류하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발견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 영화. 은희의 사적인 이야기는 한국 현대사의 참사로 기록돼 있는 성수대교 붕괴와 맞물리면서 우리가 무엇을 잊고 지내는지, 시대의 참사가 개인의 삶에 어떤 테두리를 남기는가를 바라본다. 한 개인의 경험담이 다수 관객의 보편적 감성을 건드리는 마법. 실제로 <벌새>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대상을 비롯,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26개 상을 휩쓸었다. 독립영화가 1만 관객도 모으기 힘든 한국에서 이례적으로 10만 관객 돌파를 이룬 올해의 화제작이기도 하다.

추후 상영시간: 11월 3일, 20:30